학습과정 소개
<코로나 특집 명사특강>
혹시 너무 많은 만남과 대화에 지쳐 있나요? 자주 찾는 카페 주인이 나를 알아볼까봐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김경일 교수는 우리의 뇌는 소통을 위해 설계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동시에 소통이 아예 사라진 삶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과잉 소통에 지쳐 있지만 어떻게든 사람들 그리고 이 사회와 연결되어 있고 싶은 이 심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더 나아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소통 방식이 강화된 세상에서 어떻게 적절히 소통하면서도 나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김경일 교수의 강의에서 절묘한 해답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과정은 2020년 9월 제작되었습니다.